'소녀시대' 써니가 특유의 매력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써니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헨리가 까불길래... 쏘리 앙리팬들 앙리한텐 안미안함. 더 때렸어야해... #henry #bff #lowkick", "웃긴짤 올린김에 하나 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써니가 무대 위에서 헨리 엉덩이를 가격하는 모습과, 써니의 오색찬란한 머리색과 비슷한 캐릭터들이 대조된 이미지가 담겼다.


특히 써니는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발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국적, 종류를 불문한 써니 닮은 꼴 캐릭터들에는 만화부터 식재료까지 등장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상추ㅋㅋㅋ", "저렇게 다 어울리다니", "So cute unnie"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enews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782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