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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소녀시대 태연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Mnet '4가지쇼'에서는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출연해 소녀시대 태연과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김희철은 필리핀 아레나 콘서트 현장을 공개하며 소녀시대 대기실을 급습했다. 김희철은 태연의 모습을 공개하며 "내가 사랑하는 동생이다. 물에 빠지면 목숨 내놓으면서 구할 수 있는 동생"이라 밝혔다.


이에 태연은 김희철을 4글자로 표현해 달라는 말에 "완전 미친"이라 말해 폭소케 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46266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