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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의 영웅'의 주역들이 모두 한 자리에 모였다.

29일 이수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6.1.23"이라며 짧은 글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케이블채널 OCN 새 드라마 '동네의 영웅' 출연배우 이수혁, 박시후, 조성하, 정만식, 소녀시대 유리 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조성하와 유리는 깜찍한 브이자 포즈로 첩보액션드라마와 달리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오랜만에 국내작으로 복귀하는 박시후의 환히 웃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동네의 영웅'은 장르물의 명가 OCN과 '추노' '빠스껫볼'을 연출한 곽정환 감독이 손을 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작품으로, 생활밀착형 첩보드라마다. 오는 1월 23일 방송되며 16부작으로 그려질 예정이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