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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윤아가 여신 비주얼을 뽐냈다.

윤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광고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을 올렸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신년인사도 함께 전했다.

윤아는 설원을 배경으로 자체발광 미모를 드러냈다. 아래 위로 새하얀 옷을 입고 순백의 청순미를 과시했다.

작은 얼굴 안에 또렷한 이목구비도 눈길을 끌었다. 해맑은 미소는 청초한 매력을 더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30일과 31일 태국 공연을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http://news.nate.com/view/20160102n0225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