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30회 골든디스크의 여신으로 등극한다.
31일 골든디스크 사무국 측은 “앞서 발표했던 김종국 이특 전현무에 이어 여성 MC로 서현과 빅토리아가 확정됐다. 진행 솜씨, 중국내 인지도, 언어 능력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전현무 김종국 이특은 2년 연속 골든디스크 MC로 나선다. 여자 MC는 중국에서 가장 인지도가 높은 여가수 소녀시대 서현과 에프엑스 빅토리아가 나서 화려함을 더 할 예정.
30회 골든디스크는 2016년 1월 20일과 21일 중국 선전(심천) 베이 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과 음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중국의 3대 방송국 장수위성TV에서 중계하고 아이치이닷컴(www.iqiyi.com)에서 중국 전역에 중계한다. 한국에서는 JTBC(녹화 중계)와 QTV(생중계)에서 방송된다.
http://news.nate.com/view/20151231n14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