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재환 기자]

"하마터면 소녀시대 데뷔 못할 뻔 했다."’

인기 여성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데뷔 전 잠적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태연은 3월1일 방송되는 KBS 2TV ''스타골든벨에 출연해 함께 출연한 S.E.S 출신 슈(본명 류수영)가 "데뷔 직전 힘든 연습에 지쳐 도망갔던 적이 있다"고 말하자 "소녀시대도 멤버 중에도 데뷔 전 잠적한 멤버가 있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바로 나다"고 깜짝 공개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

태연은 "연습생 시절 지방에서 올라와 서울에서 숙소생활을 했었는데 그 때 연습이 고되고 힘들어 몰래 숙소를 빠져나와 집에 내려갔었다"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티파니도 "당시 태연과 한방을 쓰는 룸메이트였는데 방에 들어와 보니
태연의 짐이 하나도 없어 깜짝 놀랐었다"며 거들기도 했다 .

한편 유채영은 그룹 쿨 데뷔 시절 파란만장했던 에피소드들을 털어놔 주목을 받기도 했다.

이재환 star@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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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1일날 스타골든벨에 태연양과 미영양과 수영양이 방송에 나오네요~~~~~!

내일(토) 스타골든벨 방송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