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열풍’ 소녀시대가 무자년 새해 인사를 전했다.

고운 한복을 차려입은 소녀시대는 소속사를 통해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원하시는 모든 일이 이뤄지는 새해가 되길 빌게요”라고 새해 인사를 깜찍하게 밝혔다.

소녀시대는 이어 “지난해 너무 많은 사랑을 받았습니다. 새해엔 더욱 발돋움해 높이 날 수 있는 소녀시대가 될게요”라며 “소녀시대의 또 다른 매력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며 활짝 웃음지었다.

이어 “내년에도 변치않는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우리 역시 팬들 마음 속에 더 가까이 가도록 최선을 다할게요”라고 다짐했다.

한편 서현 효연 윤아 수영 유리 태연 제시카 티파니 써니로 구성된 소녀시대는 2007년 9월 싱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해 소녀그룹 전성시대를 예고했다. 이어 1집 ‘소녀시대’를 발표, 최고의 인기를 누리며 소녀시대 열풍으로 전국을 강타했다. 최근엔 후속곡 '키싱유'(Kissing)로 활동하며 각종 차트 1위를 차지,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한복협찬=박술녀한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