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녀시대 티파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티파니 써니 유리 효연 수영 윤아 서현)의 티파니가 SM엔터테인먼트 선배 보아와의 친분을 뽐냈다.

티파니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아 언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녀시대 멤버인 태연, 유리, 티파니와 보아가 나란히 서서 팔짱을 끼거나 어깨동무를 한 채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 멤버들은 밀리터리룩으로 스타일리쉬한 매력을 선보인데 반해, 보아는 새하얀 원피스로 청순미를 강조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이 조합 정말 좋다. 특히 보아 너무 동안이라 소녀시대 멤버인 줄 알았어" "훈훈한 선후배 사이. 소녀시대, 보아 둘 다 파이팅"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7일 오후 10시 '파티'와 '체크' 등 2곡이 담긴 선행 싱글을 먼저 발표했다. 소녀시대는 이후 '라이온 하트(Lion Heart)'와 '유 띵크(You Think)' 등을 타이틀곡으로 한 새 정규 음반을 순차적으로 발매할 계획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8n4164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