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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컬러이고 잘만 입으면 세련됨이 묻어나는 블랙 룩.

날씨가 조금씩 선선해지면서 다양한 아우터가 등장했고 레더 재킷, 트렌치 코트 등 하나만으로도 충분히 스타일의 포인트를 살릴 수 있는 것들이 눈에 띄었다.

이맘때 스타들의 공항패션에서도 자주 볼 수 있는 다양한 블랙 룩. 캐주얼부터 시크함이 돋보이는 스타일까지. 출국 길에 들어선 스타들의 룩이 돋보인다.

에이핑크 손나은, 소녀시대 수영, 모델 겸 배우 이성경. 블랙으로 멋을 낸 이들의 스타일 포인트는?






>>> 에이핑크 손나은


시간이 흐를수록 스타일 센스가 돋보이는 에이핑크 손나은.

이른 아침이지만 블랙 레더 룩으로 시선을 모았다. 그는 그레이 컬러의 셔츠, 옅은 컬러의 데님, 그리고 가죽 재킷을 걸쳐 캐주얼하면서도 시크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데님 팬츠와도 무난하게 잘 어울리는 레더 재킷. 여기에 미니 백이나 클러치를 들어주거나 컬러감있는 백팩을 선택해도 좋겠다.






>>> 소녀시대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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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입으면 따라 입고 싶어진다. 소녀시대 수영은 이미 20~30대의 스타일 워너비로 자리 잡았다.

탁월한 패션 센스를 보여주는 수영은 이날 공항 패션도 엄지를 척! 들게 했다. 뉴욕 패션쇼 참석차 공항을 찾은 그는 화이트 셔츠에 레더 스커트, 그리고 다양한 패치가 붙은 블랙 라이더 재킷을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 컨버스로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멋까지 챙겼다.




>>> 모델 겸 배우 이성경


다분한 끼와 타고난 스타일 센스로 이제는 대세로 우뚝 떠오른 모델 겸 배우 이성경.

그의 공항패션도 매번 화제를 몰고 다닌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타고난 맵시와 스타일로 눈길을 끌고 있는 것.

화보 촬영 차 출국 길에 오르는 이성경이 선택한 공항 패션도 차분하고 깔끔한 블랙룩. 그는 화이트 셔츠에 블랙진, 블랙 트렌치 코트를 매치했다. 여기에 블랙&화이트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