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지형준 기자]

가수 소녀시대 룸메이트가 8일 저녁 7시 서울 강서구 등촌동 88체육관에서 열린 생방송 Mnet '엠 카운트다운'(엠카)에서 '오빠 나빠'를 열창했다.

이번 엠카운트다운 무대에는 신화의 전진과 김동완이 솔로 컴백무대를 갖고 MC몽, 왁스(WAX), 김장훈, SS501(김현중, 김규종, 김형준, 박정민, 허영생), 김종욱, 이승기, 루그(Lug), 에픽하이(타블로 미쓰라진 DJ투컷츠), 쥬얼리(박정아 서인영 김은정 하주연), 다비치, 스윗소로우(Sweet Sorrow), 박현빈, 도원경, 넬(Nell), 춘자, 마야 등이 출연해 화려한 공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