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이미지                         





‘힐링캠프’ 윤도현이 '한밤의 TV 연예' MC로 함께 호흡 맞춘 수영과 장예원의 장점을 언급했다.

9월 28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로큰롤 국민밴드 YB(보컬 윤도현, 드럼 김진원, 베이스 박태희, 기타 스캇 할로웰, 기타 허준) 완전체가 출격해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500인의 관객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 날 김제동이 "'한밤의 TV 연예' MC를 맡아 소녀시대 수영과 함께 했고 지금은 장예원 아나운서와 함께 하고 있지 않냐"는 말에 윤도현은 "이런 질문은 안 받는다. 거부한다"고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제동은 "아니 두 분 모두 다 잘 하지 않냐. 각각의 장점이 있다면 무엇이냐"고 돌려 물었다. 윤도현은 "그런 질문이라면 받아들일 수 있다"며 "수영 씨는 진짜 웃기다. 유머감각과 센스가 남다르다. 그리고 예원 씨는 정말 안정적이다"고 설명했다.

김제동은 "그렇다면 장예원 아나운서는 유머감각과 센스가 없고 수영 씨는 진행이 조금 안 된다는 것이냐"고 지적, 윤도현은 "아니다"고 손사레를 쳐 좌중을 폭소케 했다.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