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 또 자체 최고시청률 갱신…'독주'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이 시청률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또 다시 자체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기관인 AGB 닐슨 조사결과에 따르면 9월 1일 방송된 '너는 내 운명'은 34.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날인 8월 29일 기록한 30.5%보다 무려 4.5%나 상승한 숫자이다.

또한 이 숫자는 지난 8월 19일, 그리고 8월 26일 기록한 최고시청률 33.6%보다 1.0% 상승한 수치로, '너는 내 운명'의 최고시청률에 해당한다.

'너는 내 운명'은 최근 박재정(호세)이 공현주(수빈)에게 파혼을 선언하고, 윤아(새벽)을 향한 박재정의 마음이 굳어지며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너는 내 운명'의 윤아, 박재정. 사진=마이데일리 사진DB]

임이랑 기자 queen@my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