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가 미입양 장애 아동 캠페인의 홍보대사가 됐다.

6일 오후 부산 해운대 노보텔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소통의 시간' 캠페인에 참석한 소녀시대는 '소통의 시간' 홍보대사로 위촉돼 전시장을 관람했다.

'소통의 시간'은 홀트아동복지회와 부산국제영화제가 공동으로 주최한 캠페인으로 미입양 장애아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된 행사다.

소녀시대 측 관계자는 "'소통의 시간'은 미입양 장애 아동들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톱스타들이 참여한 사진 전시회로, 대중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주최측으로부터 소녀시대가 홍보대사를 맡아 달라는 요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편 소녀시대는 빠르면 10월 내 새 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