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휘성 무릎에 앉기 시도 "따뜻해요"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11.10 21:57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유리가 휘성의 무릎 위에 앉는 과감한 스킨십을 시도해 화제다.

순수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는 유리는 얼마 전 SBS 예능프로그램 '연애시대' 녹화에 참여해 최근 6집 앨범으로 컴백한 휘성과 함께 '무릎에 앉기' 시범을 보였다.

이는 남자가 좋아하는 스킨십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벌어진 일. 제법 농도가 짙은 '남자의 무릎에 앉기'여서 소녀시대와 휘성 각각의 팬들 사이에서 큰 파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마치 다정한 연인처럼 휘성의 무릎에 앉아 있던 유리는 "오빠의 무릎이 옥장판처럼 따뜻하다"라며 한동안 내려오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고난이도의 백 덤블링을 선보이던 휘성의 웃옷이 살짝 올라가 감쳐줬던 복근이 드러나자 그 짧은 순간을 포착한 유리는 휘성의 복근에 반했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오는 13일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