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연출 김명욱)'이 11주 연속 주간 시청률 정상에 올랐다.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주간 시청률 순위에서
'너는 내운명'이 37.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7일~14일)에 기록한 시청률인 34.7%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는 '너는 내 운명'은 민정(양금석 분)과 새벽(윤아 분)의
고부간의 갈등으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어 2위는 MBC 월화드라마 '에덴의 동쪽'(31%),
3위는 '일요일이 좋다 1부-패밀리가 떴다'(29.1%)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KBS2 '개그콘서트'가 4주연속 비드라부문 2위에 선정돼 눈길을 끌었다.

+) 박혜원씨 주연의 후속작 '집으로 가는길' 내년 1월 12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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