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자사의 인기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실시와 함께 전속 모델 소녀시대가 등장하는 CF 방영을 시작했다.


이번 CF에서 소녀시대는 검은 마법사에 대항하는 용감한 다섯 정령으로 등장하며, 어둠의 기운에 맞설 기사단을 앞장서 모집한다는 설정으로 연기한다.


넥슨의 국내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민용재 이사는 “기존 게임 CF와는 달리 기획력이 높고, 게임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살린 광고를 제작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메이플스토리 시그너스 기사단에 대한 게이머들의 관심도도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