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3&oid=020&aid=0002012937

(내용중략)

▼그룹 ‘소녀시대’ 태연▼

“가까운 사람부터 챙겨야죠”

9인조 여성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로, 올해 ‘만약에’, ‘들리나요’ 등 드라마 주제곡을 부르며 솔로 활동을 펼친 태연은 선물의 주인공으로 가장 가까이 있는 사람들을 선택했다. 바로 소녀시대의 나머지 멤버 8명이다.

“활동하는 순간순간 감사함을 느껴요. 그래서 시크릿 산타가 된다고 특별히 거창하게 돕기보다는 하루하루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게 해주는 가장 가까운 8명의 멤버에게 마니또처럼 몰래 감사의 선물을 주고 싶어요.”

선물도 소박하다. 추운 겨울 따뜻하게 보내라는 뜻으로 직접 만든 모자와 장갑, 귀마개를 주고 싶단다. “멤버가 많다 보니 아무렇게나 줄 수 없다”는 그는 이내 선물 노하우를 공개했다.

“서로 좋아하는 색이 있어요. 티파니랑 수영이는 핑크, 제시카랑 서현은 화이트, 효연이랑 써니는 초록색, 유리랑 윤아는 파란색. 이렇게 몰래 주다 보면 저 스스로도 흐트러짐 없이 바르게 살 수 있을 것 같아요.”

김범석 기자 bsism@donga.com
임우선 기자 imsu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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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길어서 태연이 관련 내용만 퍼왔어요.
다른 연예인분들에 대한 내용은 링크를 확인하세욘.


아유 우리 탱구 >_<)b 짱짱짱!!!우왕국!!

(유리가 파란색이었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