ㆍ■ 눈물샘 자극한 비련의 여왕
ㆍ김지수 “슬픈 악녀 완벽 소화” 찬사

ㆍ한지민 ‘안타까운 운명’ 안방 애태워
ㆍ최정원 ‘천방지축 이미지’ 한방에 싹
ㆍ■ 눈살 찌푸리게 한 비련의 여왕
ㆍ이다해 “프로그램 자진 하차” 쇼크
ㆍ홍은희 ‘올해의 나쁜 드라마’ 불명예
ㆍ윤아 ‘억지설정’에 연기력 빛 잃어

KBS1 ‘너는 내운명’ 윤아의 경우도 이와 비슷하다. 가수에서 연기자로 도전한 이 작품은 시청률 면에서 성공적이었고, 연기적인 면에서도 연착륙에 성공했다. 하지만 친어머니의 난데없는 등장, 시어머니의 백혈병, 남편의 이해할 수 없는 결별선언 등에 휩쓸려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극은 해피엔딩으로 끝날지 모르나, 드라마의 총체적인 문제는 윤아의 연기변신의 빛을 잃게 했다.

<글 하경헌기자>
- 경향신문이 만드는 生生스포츠! 스포츠칸, 구독신청 (http://smile.khan.co.kr)
-ⓒ 스포츠칸 & 경향닷컴(http://sports.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아 부분만 짤라서 왔습니다...
윤아가 불쌍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