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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여은이 '복면가왕' 고추아가씨의 후보로 지목된 가운데 여은과 소녀시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끌고 있다.

여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소녀시대 선배님이랑 찰칵, 너무 떨렸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여은이 속한 멜로디데이 멤버들과 소녀시대 멤버들이 다정하게 서서 브이 자를 그리고 있다.

한편,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와의 대결에서 '매운 맛을 보여주마 고추아가씨'가 승리해 9대 가왕에 오르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고추아가씨'는 '노래왕 퉁키'를 50대 49로 꺾어 '노래왕 퉁키'의 복면을 벗겼다.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바로 가수 이정. 이정은 "복면 안에서 퉁키로 노래하는 동안 이정으로 노래할 때와 다른 걸 많이 느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복면가왕' 방송 직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고추아가씨의 정체는 멜로디데이 여은 같다"는 추측이 이어졌다. 누리꾼들은 멜로디데이가 부른 '내딸 서영이' ost '그때처럼'의 목소리와 고추아가씨의 음색이 유사하다는 점과 노래 부를 때 입을 많이 사용하는 점 등을 들어 '고추아가씨'를 여은으로 추정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3n20647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