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순위> 소녀시대, 백지영 누르고 정상차지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백지영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소녀시대의 첫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지(Gee)'가 10일 발표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차트'에서 6주 연속 1위를 달리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제치고 처음 정상을 차지했다.

신규 진입해 1위에 오른 '지'는 첫사랑에 빠진 소녀의 설레임을 담은 곡으로 이효리의 '유-고-걸'을 쓴 이-트라이브가 작곡했다. 반복되는 가사와 강한 비트의 중독성있는 멜로디로 음악 팬들의 빠른 반응을 얻었다.

2위는 '총 맞은 것처럼', 3위는 MC몽이 피처링한 케이 윌의 '러브 119', 4위는 빅뱅의 '붉은 노을', 5위는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이 차지해 선두 그룹을 형성했다.

상승 폭이 두드러진 가수는 그룹 V.O.S 멤버에서 솔로로 나선 김경록과 빅뱅. 김경록의 솔로 1집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는 21계단 올라 9위에 랭크됐다.

빅뱅이 자신들이 광고 모델인 휠라와 마케팅의 일환으로 발표한 '스타일리시(Stylish)'는 38계단 뛰어 17위에 진입했다. 빅뱅은 20위권에 '붉은 노을', '하루 하루', '스타일리시', '원더풀(Wonderful)' 등 총 4곡을 올려놓는 저력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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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백지영 덜미 잡고 정상에 '우뚝'

스포츠 연예팀 (csnews@csnews.co.kr) 2009-01-10 07:23:19

9인조 여성그룹 소녀시대가 백지영의 덜미를 잡았다.

소녀시대의 첫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지(Gee)'가 10일 발표된 주간 인기가요 순위 '멜론차트'에서 정상에 올랐다.6주 연속 1위를 달리던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제쳤다.

'총 맞은 것처럼'은 2위로 뒤를 이었고  3위는 MC몽이 피처링한 케이 윌의 '러브 119', 4위는 빅뱅의 '붉은 노을', 5위는 카라의 '프리티 걸(Pretty Girl)'이 차지했다.

그룹 V.O.S 멤버에서 솔로로 새 출발한 김경록과 빅뱅이 약진을 했다. 김경록의 솔로 1집 타이틀곡 '이젠 남이야'는 21계단 점프해 9위에 올랐다.



     
<온라인 가요 베스트 20>
1.지(소녀시대)
2.총 맞은 것처럼(백지영)
3.러브 119(케이 윌)
4.붉은 노을(빅뱅)
5.프리티 걸(카라)
6.매력쟁이(린)
7.유 아 맨(SS501)
8.마이 스타일(브라운아이드걸스)
9.이젠 남이야(김경록)
10.노바디(원더걸스)
11.어제보다 오늘 더(김종국)
12.레이니즘(비)
13.미쳤어(손담비)
14.붙잡아도(나몰라패밀리)
15.비와 당신(럼블피시)
16.하루 하루(빅뱅)
17.스타일리시(빅뱅)
18.원더풀(빅뱅)
19.데인저러스(은지원)
20.이런 여자(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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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몇일 안되어서 주간차트 살짝 걱정되었는데

1위했군요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