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박세연 기자]

요리 애호가로 소문난 세명의 남자 스타가 정식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승철, 박수홍, 권오중은 오는 27일 설 특집으로 파일럿 방송되는 SBS '대결 스타 셰프'(연출 변진선)에서 가수, 개그맨, 배우의 옷을 잠시 벗고 요리사로 변신한다.

이들은 각각 소녀시대 티파니, 개그맨 유세윤, 배우 이영은과 팀을 이뤄 한식을 기본으로 창의적인 레시피에 도전, 평소 본인의 요리 실력을 건 자존심 대결을 벌인다.

'대결 스타 셰프'는 세계 요리 시장에 한식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평소 요리 잘 하기로 소문난 이승철, '박수홍의 요리도 개인기다'라는 책을 발간한 박수홍, 드라마 '식객'에서 요리 솜씨를 뽐낸 권오중이 각각 이번 첫 대결의 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연출자 변진선 PD는 "프랑스에서 발간하는 세계적 권위의 레스토랑 평가 잡지 미슐랭가이드에 한국 레스토랑에 대한 평가는 빠져있다. 그만큼 한식은 그 우수성에 비해 세계에 많이 알려지지 않은 상태"라며 "요리에 대한 관심에서 나아가 한식의 세계화를 이끌어내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기획 의도를 설명했다.

'대결 스타 셰프'에는 현재 두바이 버즈 알 아랍 호텔에서 수석총괄주방장을 맡고 있는 에드워드 권(권영민)이 함께 자리해 세 도전자의 요리를 평가한다.

MC 정은아의 사회로 진행되는 '대결 스타 셰프'는 오는 27일 방송된다.


박세연 psyon@newsen.com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090113173839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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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들어보는 프로지만,,, 나온다니 나오겠죠???

파니가 요리를??   파니는 요리를 잘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