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과 최수진 자매가 부모님의 결혼 기념일을 맞아 파티 인증샷을 남겼다.
수영의 친언니 최수진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족 사진을 올렸다. 아버지, 어머니, 그리고 동생과 함께 저녁식사를 하며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동생과 함께 만든 30주년 기념 케이크가 시선을 사로 잡았다. 꽃다발과 선물을 준비해 특별한 결혼 기념일을 연출했다.
최수진은 "사랑하는 우리 엄마, 아빠. 30주년 결혼기념일.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오래오래 더욱 행복합시다. 우리 가족!"이라는 멘트를 덧붙이며 가족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수영은 최근 '소녀시대'의 정규 앨범 '라이온 하트'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