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V 히어로즈(Heroes) 제 1탄, ‘소녀시대’ 편 방영

한국 가요계의 신화가 된 12팀의 스타들을 MTV가 뽑아 ‘영웅’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MTV와 함께 하며 1020 젊은 세대들의 우상이자 문화 코드로 자리매김한 이들의 데뷔 초부터 현재까지의 모든 히스토리. 이제 MTV가 ‘영웅’이라는 타이틀로 그들을 재 조명해본다.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는 MTV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가요계에 큰 획을 그어온 최 정상급 슈퍼 스타 12팀의 과거부터 현재까지 이야기를 모두 훑어보는 새로운 특집을 마련했다.

 

프로그램 명은 한국 가요계의 영웅이자 MTV의 영웅이라는 제작 취지를 살려 바로 ‘MTV 히어로즈(Heroes)’. 소녀시대, 원더걸스, 빅뱅, 비 등 최근 5년 간 대중들의 큰 사랑을 받아온 12팀 스타들의 다사다난한 히스토리가 오는 15일 (일) 밤 8시 50분부터 매주 일요일마다 각 한 편씩 찾아갈 예정이다.

그 첫 스타트를 끊는 MTV ‘히어로즈’의 1대 영웅은 바로 우리 마음 속에 영원한 소녀로 남아주기를 바라는 사랑스러운 그녀들, ‘소녀시대’. 2007년 데뷔 초부터 가장 최근까지 지난 1년 6개월의 히스토리가 그녀들의 음악 활동, MTV 출연 프로그램 당시 모습 등을 통해 비춰진다.

터질 듯한 볼 살이 통통하게 오른 9명의 요정들은 ‘다시 만난 세계’ 타이틀 곡으로 데뷔 이후 곧바로 MTV의 특집 프로그램 ‘MTV 소녀시대’를 통해 인지도를 크게 높였다.

 

캐릭터 헤어밴드를 하나씩 쓰고 놀이기구를 타며 즐거운 비명을 지르던 그녀들의 앳되고 발랄한 모습이나 멤버 수영의 집에 모두 놀러 가 정신 없이 바비큐 파티를 즐기는 모습, 혀가 짧다고 수줍게 고백하는 멤버 효연의 눈웃음 등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스러움으로 다가온다.

또 MTV의 ‘UFO 타운’ 프로그램에 출연한 그녀들이 스스로 가장 예뻐 보이는 순간은 진한 화장을 한 후(수영), 스스로 S라인 몸매라고 생각한다(제시카), 내가 가장 착한 것 같다(유리) 등 기상천외한 대답을 하는 천진난만한 모습들도 지켜볼 수 있다.

그 밖에도 MTV 라이브 콘서트 프로그램 ‘LIVE WOW’에 출연하여 펼쳐 보인 깜찍한 라이브 무대, 얼마 전 MTV ‘클래스 업’에서 톡톡 튀는 섹시미를 선보인 소녀시대 특별 수업 등 MTV 출연 프로그램들과 ‘Kissing You’, ‘Gee’ 등 뮤직비디오 촬영 장, 앨범 자켓 촬영 현장, 치킨 CF 촬영 현장 등 다양한 그녀들의 지난 활동들을 모두 모아 선보인다.

‘MTV 히어로즈’를 제작 중인 이한형 담당 PD는 “스타들을 사랑하는 시청자들은 현재의 모습뿐 아니라 지난 과거의 활동까지도 되풀이해 보면서 즐거움을 찾는다.

 

이러한 니즈를 읽고 MTV는 그간 MTV와 함께 해 온 스타들의 모든 것을 총망라한 특집을 준비했다. 마치 재미있는 스타 다큐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한편 ‘MTV 히어로즈’는 소녀시대 편을 필두로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빅뱅, 비, SS501, 동방신기, 이효리, 세븐, 보아, 샤이니, FT아일랜드가 각자의 순번을 기다리며 석 달간 그들만의 리그를 끌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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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문세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