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TV｜이진 기자] 소녀시대와 샤이니가 한국을 대표해 '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에 참석한다.

아이돌 걸 그룹 소녀시대와 아이돌 그룹 샤이니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태국 파타야에서 개최되는 '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에 참가해 메인 무대인 21일 프라임 타임에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동남 아시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있는'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은 슈퍼주니어, 베이비복스, 쥬얼리, 임정희 등이 참여한 바 있어 더욱 관심을 끌고 있다.

9일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은 “2009년 상반기 음악, 방송, 패션 등 다방면에서 지(gee) 신드롬을 일으킨 소녀시대와 지난해 가요 시상식 신인상 그랜드 스램을 달성한 샤이니(SHINee)가 한국 대표로 적합할 듯 해 대표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태국관광청이 주최하며 태국 음반사 지엠엠 그래미(GMM Grammy), 한국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한국의 소녀시대와 샤이니 외에 가수 골프&마이크(Golf & Mike), 아이스, 비(bie) 등 40여 팀이 함께 할 예정이다.

세계적 관광지인 태국의 파타야 해변에서 야외 공연으로 이루어질 '2009 파타야 국제뮤직 페스티벌'은 태국의 지상파 TV 를 비롯해 태국과 싱가폴, 말레이시아, 베트남, 마카오 등 동남 아시아 지역에서 녹화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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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귀찮아서...죄송합니다!!

하지만 아무도 안올리시길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