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케이윌에 응원 "'눈물이 뚝뚝' 대박~"
image



9인조 걸그룹 소녀시대가 케이윌 신곡 '눈물이 뚝뚝' 뮤직비디오 출연에 이어 직접 응원의 말을 전했다.

소녀시대는 최근 공개된 영상에서 "케이윌 오빠의 새 앨범이 나왔다"며 "노래가 진짜 좋다. 유리가 뮤직비디오 주인공이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다.

'눈물이 뚝뚝'에 직접 주인공으로 출연한 유리는 "케이윌 오빠를 평소에 너무 좋아했는데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하게 돼 좋았다"며 "이번 음반 대박 나시길 바란다"며 미소지었다.

이어 소녀시대 멤버들은 "'눈물이 뚝뚝' 대박"이라고 외치며 케이윌을 응원했다.

이에 케이윌은 "평소 소녀시대 팬이었는데 힘을 불어넣어줘 너무 고맙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 4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도 유리와 직접 피아노연주하며 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