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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태연이 악플러와 전쟁을 선포한 가운데 그가 수집한 자료들만 1.4G가 넘어 화제다.

태연은 지난 22일 트위터를 통해 "메일함이 2000개가 넘어가고 있다"며 "이왕이면 압축파일로 한 번에 묶어서 주시면 고맙겠다. 확인은 더디지만 보내주시는 관련 자료들 차곡차곡 정리 중이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이 그동안 모으거나 네티즌들에게 제보 받은 자료들이 정리돼있다. 특히 태연은 각종 포털사이트와 SNS 별로 폴더를 분류해놨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악플러들에 강력 대응한다는 뜻을 밝혔었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5n1268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