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소녀시대 '같이 연기하고픈 남자배우 1위는?'
기사입력 2009-04-23 17:07 윤태희 th20022@asiae.co.kr
[아시아경제신문 윤태희 기자]"함께 연기 하고 싶은 남자배우 1위는 김명민"
소녀시대는 23일 오전 11시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열린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소녀시대는 이날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남자배우가 있나"라는 질문에 수영과 서현이 김명민을 꼽았다.
이어 제시카는 다니엘 헤니를, 유리는 하정우, 티파니는 이범수를, 태연은 휴잭맨, 효연은 조재현을, 써니는 황정민을 각각 꼽았다.
또 유리와 티파니는 이날 "공포영화에 출연하는 것이 부담되긴 하지만 재미있게 촬영하고 있다. 경쟁하기보다는 서로의 장점을 살리기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많이 배우는 시간이될 것 같다"며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공포영화제작소'는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연기연습부터 캐스팅, 제작까지 한주 한주 미션을 해결해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3개월 후 공포영화 한편을 내놓을 예정이다.
영상 윤태희 기자 th20022@asiae.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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