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소녀시대 태연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태연, 써니, 티파니, 효연, 유리, 수영, 윤아, 서현)의 태연이 간식을 선물해준 팬들에게 인증샷으로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태연은 29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맛이 없다가도 여러분 덕분에 잘 챙겨먹고 힘낼 수 있었어요. 고맙습니다. 잘 먹었습니다. 날이 많이 습하고 덥네요. 소원도 잘 챙겨먹고 건강 챙겨야해요! 저도 좀 더 두꺼운 종이가 되도록 노력해볼게요"라는 글과 함께 4분할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태연을 비롯한 소녀시대 멤버들은 팬들이 선물한 음료와 음식을 먹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래요. 잘 챙겨먹고 두꺼운 종이 되길" "더운데 건강 조심해요. 8월 정규앨범 기대하고 있어요" "진짜 예쁘다. 잘 먹는 모습도 보기 좋네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멤버들은 케이블 채널 On Style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채널 소시'를 통해 자신만의 콘텐츠를 만들어 내며 8인8색의 매력을 뽐내고 있으며, 오는 8월 새로운 정규 앨범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http://news.nate.com/view/20150729n11424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