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이 소녀시대 열혈팬임을 인증했다.

7월 24일 방송된 Mnet '하트어택'에서 키썸과 육지담은 힙합 페스티벌에 갔다가 막 공연을 마친 딘딘과 마주치고 대화를 나눴다.

딘딘은 대화 도중 티파니가 ‘하트어택’ MC인 것을 알고 직접 만나지 못한 것을 아쉬워했다. 딘딘은 키썸과 육지담에게 "소녀시대가 이번에 100번째 트로피 받은 것을 아냐"고 물으며 소녀시대 팬임을 드러냈다.

이후 딘딘은 티파니에게 "나 진짜 소녀시대 좋아한다. 티파니 화이팅"이라고 영상메시지를 보냈다.

한편 '하트어택'은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관한 트렌드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사진=Mnet '하트어택' 캡처)





http://news.nate.com/view/20150724n3924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