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사진=써니 인스타그램








걸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깜찍한 셀카를 공개했다.

써니는 25일 오후 인스타그램에 "긴급공지! 오늘 가든 스튜디오 취소됐어. 대신 보이는 라디오는 하니까 화면으로 만나!"라는 글과 함께 "써니의 FM 데이트"라는 해시태그를 단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쪽으로 곱게 머리를 땋고 뽀뽀하듯 입술을 내밀고 있는 써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만화 주인공 같다" "써니 빨간 머리 잘 어울려! 빨간 머리 앤 같다 귀여워" "그래 써니야 보이는 라디오 챙겨볼게" "예쁜 써니 보고 싶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써니가 속한 소녀시대는 이달 말 국내 새 음반 발매를 목표로 컴백 막바지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5n4703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