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작곡가 이트라이브, 일본 음반 제작자들로부터 관심

 
[OSEN=이정아 기자]소녀시대의 '지'(Gee)를 만든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젝트 '대동경소녀' 한국 심사위원으로 발탁됐다.

감각 있는 작곡 실력으로 최근 가장 '핫'한 작곡가로 주목 받고 있는 이트라이브는 일본 프로듀서 층쿠와 함께 한국 측 심사위원으로 '대동경소녀'에 합류했다. 일본 업프론트 음반 제작자들은 작곡가 이트라이브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지난 4월 10~12일 동안 열린 오프라인 예선에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일본 측 음반 제작자들은 응모자 60%이상이 소녀시대 ‘지’ 춤을 추는 것에 “대체 '지'가 뭔데 한국 소녀들이 이렇게 열광하는 것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실제 일본 측 관계자들은 심사가 끝난 후 숙소로 돌아가 직접 '지' 뮤직비디오를 찾아보고 “대단히 훌륭한 곡이다”라며 놀라워 했다. 더욱이 이번 프로젝트 한국 측 심사위원에 ‘지’의 작곡가 이트라이브가 발탁됐다는 소식에 더욱 큰 믿음을 가졌다.

한일 최초 합작 오디션 프로젝트 '대동경소녀'는 현재 오디션을 통해 최종 선발자가 가려졌으며 하로 프로젝트 멤버들의 내한과 함께 2차 오디션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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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net 미디어 제공.

///기사방에 없는것 같아서 올립니다. 일본서도 Gee가 많이 퍼졌나보군요 ㅎㅎ

 지금은, 앞으로도, 영원히 소녀시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