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광고 모델 시장이 세대교체를 선언했다.

기존의 화장품 광고는 영화배우나 톱 탤런트를 모델로 내세워 오로지 '고급스러움, 완숙미 넘치는 여성의 아름다움'으로 어필했다면 이제는 하이틴 화장품 시장의 규모가 급성장 함에 따라 모델도 그에 맞게 '넘치는 개성과 소녀다움 그리고 풋풋함'등으로 숭부하고 있다.

최근만 해도 청소년 트랜드를 이끌어 가고 있는 5인조 여성 아이돌 그룹이 색조화장품 라인을 선보였으며, 그 후발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스타와 남자 아이돌 그룹의 화장품 모델 변신은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그러나 그 중에서도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스타는 화장품 업계의 선두 애경에서 선보인 스킨케어 브랜드 'a솔루션 미니'의 모델로 발탁된 소녀시대의 태연이다.

티파니에게서 바통을 물려 받은 태연은 특유의 깜찍함과 발랄함으로 광고 촬영장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며, 촬영 스케치 영상이 인터넷상에 유포 되면서 네티즌들의 반응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정형화 된 CF만보다 자연스러운 촬영 스케치를 보니 너무 사랑스럽다', '메이킹 필름을 보니 꼭 현장에 함께 있는 것 같은 느낌이다' 등의 즐거운 반응을 보이며 의견을 나누고 있다.

왠지 모를 거리감을 느끼게 했던 기존과 달리 친구 같고 동생 같은 친근함으로 다가오고 있는 아이돌 스타의 화장품 모델 열풍이 언제까지 계속될 지 귀추가 주목된다.

출처 : 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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