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 얼음공주 티파니라고 되있었습니다만 일단 임의로 수정했습니다  ;ㅅ ; 밑은 원본 입니다

소녀시대 ‘공제소’, 얼음공주 티파니도 울고 간 폐교 특집
2009-05-09 오전 11:31:09

[OSEN=김민정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이하 공제소)가 지난 주 폐가를 방문한 것에 이어 이번 주에는 폐교에서 미션을 수행한다.

소녀시대 ‘공제소’ 2부에서 멤버들은 기초 감정 연기 수업을 받고 여러 공포 장치들이 마련된 폐교를 돌며 공포 연기에 도전한다.

티파니와 제시카는 ‘선생님 몰래 시험지를 훔치러 간 당찬 여고생’ 역을 맡아 과학실을 찾았다. 감정을 흐트러트리지 않고 집중해 연기를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전에 없던 공포 장치에 놀라 급기야 제시카는 울음을 터트리고 말았다.

평소 겁이 없기로 유명한 써니와 태연은 예능실을 찾아 ‘대학을 가기 위해 여러 예능에 도전하는 학생과 이를 가르치는 선생님 역’을 연기했다. 하지만 석고상이 폭파되고, 거실 속 귀신이 출현하는 등 쉴새 없이 조여 오는 공포 때문에 벌벌 떨며 연기를 진행했다는 전언.

이날 또 다른 미션으로 감정표출에 관한 연기 수업을 하던 도중 티파니는 베개로 서현을 밀치며 평소 감정표현을 하지 않는 서현을 자극 했다. 하지만 서현은 티파니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끝내 화를 표출하지 않았고 멤버들로부터 ‘꾹꾹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됐다.

소녀시대는 앞으로 매 회마다 특별 연기 선생님을 모시고 새로운 방식의 연기 훈련과 자질 테스트를 거치게 되며 최고의 호러퀸으로 뽑힌 소녀시대 멤버가 공포영화의 여주인공으로 선발되게 된다.

소녀시대의 ‘공포영화 제작소’ 2편은 10일 오후 6시 20분 공개된다.


....P.S 얼음공주 티파니라니 ... 얼음공주래 ... 이건뭐야 ;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