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성년의 날' 맞은 유망주 1위

 


[마이데일리 = 임이랑 기자] 5월 18일 '성년의 날'을 맞이한 스타 중 최고 유망주로 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뽑혔다.

커뮤니티 포털사이트 '디시인사이드'는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올해 성년 되는 스타 중 최고 유망주는?"을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태연이 1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태연은 총 8,959표 중 2,842표(31.7%)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태연은 현재 가수, 라디오 DJ, 예능 프로그램 출연자 등으로 뛰어난 입담을 자랑하고 있다. 태연은 앞서 네티즌들이 뽑은 '솔로로 활동하면 성공할 것 같은 여자 아이돌그룹 멤버' 1위에도 선정된 바 있다.

태연에 이어 894표(10%)를 얻은 인기그룹 샤이니의 리더 온유가 2위로 뒤를 이었으며, 3위에는 729표(8.1%)로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뽑혔다. 이 외에 배우 박보영, 소녀시대의 제시카, 원더걸스의 리더 선예 등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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