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써니가 8주년을 자축했다.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8월 5일 데뷔, 이날 데뷔 8주년을 맞았다. /남윤호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데뷔 8주년을 자축했다.


써니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주년 축하해. 항상 옆에 있어줘서 고마워 소녀시대 그리고 소원"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지난 2007년 8월 5일 SBS '인기가요'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 소녀시대는 이날 데뷔 8주년을 맞았다.


앞서 다른 멤버 태연도 써니와 같은 사진을 올리며 "8살 사랑해 소시야 그리고 항상 함께해 줘서 고마워 소원"이라는 글을 게재하며 8년이 지나도 변치 않는 애정을 과시했다.


티파니 역시 오랜 시간 함께 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인스타그램을 통해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최근 선행 싱글 '파티' 활동을 마무리 한 소녀시대는 곧 '라이온 하트'와 '유 씽크'를 발표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5n33531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