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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제주 섬 천사가 됐다.

유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에서 만난 사랑. 떠나보내기 너무 아쉽고 소중한 추억..  마지막 방송 Maps 오늘밤 11:1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제주도에서 촬영한 KBS 2TV '맵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아쉬움을 전한 것.

사진 속 유리는 청순하면서도 풋풋한 매력을 풍기며 벽에 그려진 천사 날개와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마치 천사의 날개를 단 듯한 유리의 모습이 새삼 즐거워보인다.

네티즌들은 "벌써 마지막 방송? 아쉽다" "제주도에서도 빛나는 유리의 청순미" 등의 반응을 관련 온라인 게시판을 통해 게재했다.




http://news.nate.com/view/20150802n15239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