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정용화, 서현에게 손수 뜬 목도리 선물 '감동'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가 서현에게 사죄의 의미로 손수 목도리를 떠 선물, 감동의 분위기를 연출해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현의 화를 풀어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는 정용화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용화는 서현이 직접 떠준 목도리를 일본에 두고 오는 실수를 저지른 바 있다.

정용화는 앞서 서현과 함께 명동 데이트에 나섰다. 레인부츠와 옷은 물론, 맛있는 점심까지 사주는 등 아내 기분 달래기에 힘써봤지만 무용지물이었다.

얼마 뒤 일본에 다녀온 정용하는 서현과 다시 만났다. 혹시 목도리를 찾았느냐는 서현의 말에 그는 못 찾았다며 미안한 표정을 지었다.

대신 일본에서 사왔다며 목도리 선물을 건넸다. 잠시 놀랜 표정을 짓던 서현은 "혹시 직접 만든 거 아니에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용화는 머쓱한 듯 "내가 그렇게 한가한 사람인 줄 아냐"고 큰소리를 쳤지만, "나도 한가해서 만들어 준 게 아니었다"는 서현의 말에 오히려 '꿀 먹은 벙어리'가 됐다.

샀다고 하기엔 다소 퀄리티가 떨어지는 목도리. 사실 반전이 숨어있었다. 바로 정용화가 직접 떠준 커플 목도리였던 것. 정용화는 목도리 뜨는 과정을 깨알같이 기록한 뜨개질 노트까지 선물했다.

위트 넘치는 사진과 글, 씨엔블루 멤버 정신의 메시지까지 담은 뜨개질 노트에 서현은 웃음을 터뜨렸고, 그동안의 원망스러움도 눈 녹듯이 사라졌다.

스포츠투데이 전성호 기자 spree8@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031918093432277

 

----------------------------------------------------------------------------------------------------------------------------------------------------------------------------------------------------------------

 

정용화, 직접 뜬 목도리 선물‥서현 '감동'

 

정용화가 서현을 위해 목도리를 직접 떠서 선물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 주 정용화가 서현이 직접 떠준 목도리를 일본에 두고 오는 실수를 저질러 현부인의 화를 풀어주기 위한 명동 데이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용화는 연신 "미안하다"며 서현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두 사람은 명동 길거리를 돌아다니며 귀마개를 사는 등 공개를 즐겼다. 두 사람은 예쁜 조명이 드리운 시청 앞 광장에서 야외 스케이트를 타기도 하는 등 데이트를 이어갔다.

3주 후 일본에 두고 온 목도리를 꼭 찾아오겠노라고 다짐한 용화와 서현이 다시 만났다. 하지만 용화는 "목도리를 찾지 못했다. 대신 일본에서 비싸게 주고 목도리를 사왔다"며 커플목도리를 내밀었다.

이 목도리는 일본에서 구입한 것이 아니라 정용화 본인이 직접 뜬 것. 정용화는 목도리가 완성되는 과정을 폴라로이드 사진으로 기록한 노트와 일기를 보여주며 3주간 자신이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보여주기도 했다.

서현은 자신이 선물한 목도리를 잃어버린 것에 대한 충분한 보상이 됐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현우 기자 nobodyin@mk.co.kr]

 

http://star.mk.co.kr/new/view.php?mc=ST&no=174428&year=2011

 

----------------------------------------------------------------------------------------------------------------------------------------------------------------------------------------------------------------

 

'우결' 정용화, 수제 커플 목도리 감동 이벤트 女心 흔들

 

정용화가 뿔난 서현을 달래기 위해 폭풍 감동 이벤트를 준비했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가 일본에서 잃어버린 서현표 목도리를 찾기 위해 뮤직비디오 촬영차 방문한 일본에서 고군분투를 한 모습이 공개됐다.

 

정용화는 일본에서 잃어버린 목도리를 꼭 찾아오겠다는 약속과 함께 뮤직비디오 촬영을 떠났지만 결국 목도리를 찾을 수 없었다. 이에 생각해 낸 것이 바로 커플 목도리를 직접 만드는 것.

 

정용화는 서현이 긴 목도리를 갖고 싶어 한다는 제보를 듣고 직접 기다란 목도리를 만들어 선물했다. 하지만 정용화는 쑥스러운 듯 "일본에서 사왔다"면서 목도리를 건넸지만 무언가 엉성한 목도리의 상태와 안뜨기, 겉뜨기 등 뜨개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모습을 보여 서현의 의심을 샀다.

 

결국 정용화는 일본에 머물던 반성의 시간 동안 뜨개질을 하고 있는 인증샷과 편지로 만든 '뜨개질 노트'를 선사하며 감동을 안겼다. 노트 속에는 커플 목도리를 위한 털실 여섯 뭉치를 시작으로 첫 코를 뜨기 시작하는 정용화의 모습을 비롯해 바쁜 스케줄 중에도 뜨개질을 하는 모습들이 담겨 있어 폭풍 감동을 선사했다.

 

특히 정용화는 커플 목도리를 짜면서 서현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좋은 남편이 되겠다는 다짐까지해 눈길을 끌었다.

 

또 이 같은 정용화의 깜짝 이벤트에 서현은 “너무 마음에 든다”며 기뻐했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지켜보던 김나영은 감동에 눈물을 글썽였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 막바지에는 지난 3월 14일에 진행된 용서부부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예고편으로 공개돼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다.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56437

 

----------------------------------------------------------------------------------------------------------------------------------------------------------------------------------------------------------------

 

'우결' 서현, 정용화에게 장갑+귀마개 선물 "잃어버리면 안돼요!"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19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이 정용화에게 목도리에 이어 장갑을 선물했다.


정용화는 현부인이 준 목도리를 잃어버린 것이 들통난 후 서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를 썼다. 서현을 위해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딤섬까지 사주며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 것. 서현은 웃으며 기분이 풀리는 듯 했지만 그녀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두 사람은 저녁을 먹은 후 명동 거리로 나왔다. 이후 이들은 노점상에서 귀마개와 장갑을 발견한 것. 이에 서현은 정용화의 귀에 흰색 귀마개를 씌워줬고 "제가 살게요. 이번엔 잃어버리면 안돼요"라고 단단히 삐친 모습을 보여줬다.

 

이에 서현은 "약간 비유를 하지면 제가 머리가 막 아파요. 그래서 용남편이 약을 많이 사왔어요. 그런데 전혀 엉뚱한 약을 사온 것 같안 상황이에요. 물론 약을 사온 것은 감사하지만 근본적인 처방은 되지 않는..."이라며 섭섭한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2102

 

----------------------------------------------------------------------------------------------------------------------------------------------------------------------------------------------------------------

 

'우리 혼했어요 정용화, 커플 귀마개 하고 '개콘' 출연…현부인 달래주기 미션

 

[메디컬투데이 My스타뉴스 신현정 기자]

 

'용서부부' 서현이 커플 귀마개를 구입하고 남편 정용화에게 미션을 내렸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서현과 명동 데이트를 하며 현부인을 달래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방송에 이어 정용화가 서현이 직접 떠준 목도리를 일본에 두고 오는 실수를 저질러 현부인의 화를 풀어주기 위한 명동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명동 거리를 걸으며 즐거워했고 하얀색 커플 귀마개를 구입하기도 했다.

 

정용화는 목도리를 분실한 것에 대해 계속 미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서현은 대신 귀마개를 방송에 착용하고 출연할 것을 제안했다.

 

미안한 마음을 갖고 있던 정용화는 서현의 미션을 수락했다. 정용화가 귀마개를 하고 출연한 프로그래은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봉숭아학당'이었던 것.

 

한편 이날 닉쿤과 빅토리아는 신혼집에서 휴일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을 직접 해 먹기도 했다.

 

My스타뉴스 신현정 기자 (choice0510@mdtoday.co.kr)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N478037

 

----------------------------------------------------------------------------------------------------------------------------------------------------------------------------------------------------------------

 

'우결' 서현, 정용화 미안하다는 말에 "잘 모르겠어요"

 

[TV리포트 최민지 기자] 19일 방송된 MBC TV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이 정용화의 미안함에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정용화는 현부인이 준 목도리를 잃어버린 것이 들통난 후 서현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애를 썼다. 서현을 위해 옷도 사주고 신발도 사주고 딤섬까지 사주며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한 것. 서현은 웃으며 기분이 풀리는 듯 했지만 그녀의 마음은 쉽게 풀리지 않았다.

 

이후 두 사람은 스케이트장을 찾아 데이트를 즐겼다. 이 때 정용화는 계속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하며 서현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 것. 이에 서현은 "계속 미안하다는 말만 하고..."라고 말하면서도 삐친 모습을 보여줬다.

 

서현은 블라인드 인터뷰를 통해 "고맙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 내 마음이 잘못된 건가 싶기도 하고. 그런데 남편의 노력은 고맙지만 아직 풀린 건 아니지만... 모르겠어요 그냥" 이라고 말했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102104

 

----------------------------------------------------------------------------------------------------------------------------------------------------------------------------------------------------------------

 

'우결’'정용화-서현, 명동서 '미남이시네요' 깨알 재연놀이

 

정용화와 서현이 '미남이시네요' 따라잡기에 나섰다.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용서부부는 지난 주에 이어 명동 데이트에 나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용서부부는 명동 거리 데이트에 나서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정용화는 명동 거리로 나서기 전 자신의 데뷔작이었던 인기 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한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안겼다. 당시 '미남이시네요'에서 정용화는 짝사랑하던 여주인공 박신혜와 명동 거리에서 애틋한 장면을 연출한바 있다.

 

또 정용화가 드라마 대사를 읊자 서현 역시 재연놀이에 동참, 극중 박신혜의 독특한 말투를 따라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명동 거리로 나선 길 한복판에서 정용화는 "여기가 내가 미남이(박신혜 분)를 잡던 곳"이라며 드라마 대사와 함께 박신혜를 한 발짝 앞에서 놓치며 머뭇거리는 당시 장면을 재연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정용화는 결국 자신이 일본에서 잃어버린 서현표 목도리를 찾지 못하고, 2주 동안 커플 목도리를 직접 짜 깜짝 선물해 서현을 감동시켰다.

 

http://www.reviewstar.net/news/articleView.html?idxno=256436

 

----------------------------------------------------------------------------------------------------------------------------------------------------------------------------------------------------------------

 

'우결' 정용화 3주걸려 목도리떴다, 제작노트까지 서현 폭풍감동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직접 목도리를 떴다.

3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3주 만에 재회했다. 정용화는 일본에서 샀다며 서현에게 목도리를 선물했다. 커플 목도리였다. 그런데 그 목도리가 어딘지 어색해 보였다.

정용화는 노트 한권을 내밀었다. 그 안에는 정용화가 직접 목도리를 만드는 장면이 들어 있었다. 메시지와 함께 전해지며 서현에게 감동을 안겼다.

정용화는 서현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목도리를 잃어버렸다. 일본 공연 중 실수로 두고왔다고 했다. 서현은 이에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 중에도 상점의 목도리를 보고는 "나도 짜달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정용화의 노력에 서현의 기분은 완전히 풀렸다.
 
박정현 pch46@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191800171040

 

----------------------------------------------------------------------------------------------------------------------------------------------------------------------------------------------------------------

 

'우결' 서현, 정용화의 사과에도 "근본적으로 화 안 풀렸다" 토라져

 

[티브이데일리=김도경 기자]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이 정용화에 대해 서운함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정용화가 토라진 서현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정용화는 서현에게 옷과 신발을 사주고 딤섬을 먹으러 가는 등 명동에서 데이트를 즐겼지만 서현의 마음은 쉽사리 풀리지 않았다.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용화에게 서현은 "노력해 주어서 고맙긴 하지만 방이 두 개인 것 같아요" 라는 말로 자신의 속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서현은 "내가 머리가 아픈데 감기약, 안약 등 증상과 관계 없는 약을 잔뜩 사 온 것과 같다"는 말에 비유해 용화의 행동에 대해 씁쓸함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서현과 정용화는 길거리 명동 데이트를 즐기며 커플 귀마개와 장갑을 구입하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한몸에 받았다.

[티브이데일리=김도경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TV 방송화면 캡쳐]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00523821141523003

 

----------------------------------------------------------------------------------------------------------------------------------------------------------------------------------------------------------------

 

'우결' 정용화, 서현에 '한땀 한땀' 직접 짠 '목도리' 선물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정용화가 깜짝 선물로 서현을 감동하게 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선 서현의 목도리를 일본에서 잃어버렸던 정용화가 부인의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정성을 다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서현이 직접 뜨개질한 목도리를 잃어버린 정용화는 명동 길거리 데이트와 스케이트장을 오가며 서현에게 거듭 미안하다고 했지만 서현은 쉽게 마음을 열지 않았다.

 

명동 데이트 후 3주가 지난 뒤 정용화를 만난 서현은 그 사이 일본에 다녀온 '용남편'이 목도리를 찾아왔을지 기대감에 부풀었다. 하지만 정용화는 기대와 달리 목도리를 찾지 못했다고 고백했다.

 

서현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던 순간 정용화는 일본에서 샀다며 핑크색 목도리를 건넸다. 하지만 구입한 제품치고는 엉성한 목도리에 서현은 이상한 낌새를 느꼈다.

 

이 때 정용화는 서현에게 노트 한 권을 꺼내 보였고, 그 안에는 정용화가 직접 털실을 구입해 직접 뜨개질 하며 목도리를 완성하는 순간까지 사진이 담겨 있었다. 또 노트의 한 페이지를 '미안해'란 글씨로 가득 채우며 목도리를 잃어버린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다.

 

정용화는 노트에 남긴 편지에서 "사실 목도리를 잃어버리고 어쩔 줄 몰라 당황했었어"라며 "왠지 넌 핑크색이 어울릴 것 같아 골랐어. 네가 목도리를 만드는 모습을 생각하며 한땀 한땀 만들었어. 더욱 더 잘하는 남편이 될게"라며 서현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정용화의 감동적인 선물에 서현도 어느덧 서운함을 잊고 환하게 웃으며 고마워 했고, 스튜디오에서 이 모습을 보던 김나영도 울컥하며 감동 받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날 닉쿤은 빅토리아에게 광고 촬영 중 키스신이 있었다는 고백을 하기 위해 전전긍긍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줬다.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103191820381116&ext=da

 

----------------------------------------------------------------------------------------------------------------------------------------------------------------------------------------------------------------

 

'우결' 서현 목도리원한 풀렸다, 정용화 선물에 '훈훈 미소'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의 목도리 원한이 풀렸다.

 

3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명동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정용화는 옷과 구두를 선현에게 선물했다.

 

긴 장화를 서현은 어색해 했다. 그러나 즐거운 표정이었다. 서현의 미소는 보는 이를 훈훈하게 할 만한 미소였다. 목도리의 원한은 완전히 풀린 듯 두 사람은 즐거워 보였다.

 

정용화는 서현이 직접 만들어 선물한 목도리를 잃어버렸다. 일본 공연 중 실수로 두고왔다고 했다. 서현은 이에 크게 실망한 모습을 보였다. 데이트 중에도 상점의 목도리를 보고는 "나도 짜달라"고 말했었다. 그러나 정용화의 노력에 서현의 기분은 완전히 풀렸다.

 

박정현 pch46@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191726141040

 

----------------------------------------------------------------------------------------------------------------------------------------------------------------------------------------------------------------

 

이별앞둔 용서커플, 정용화 커플목도리 선물..시청자도 감동

 

[뉴스엔 박정현 기자]

정용화가 직접 목도리를 떴다.

3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현 정용화는 3주 만에 재회했다. 정용화는 일본에서 샀다며 서현에게 목도리를 선물했다. 커플 목도리였다. 그런데 그 목도리가 어딘지 어색해 보였다.

정용화는 노트 한권을 내밀었다. 그 안에는 정용화가 직접 목도리를 만드는 장면이 들어 있었다. 메시지와 함께 전해지며 서현에게 감동을 안겼다.

이날 서현과 정용화의 이별이 예고됐다.

그들은 첫만남은 재연해 보였다. 방송국 로비로 서현이 들어섰다. 기다리고 있던 정용화가 이를 맞이했다. 약 1년전 그들이 첫만남을 가졌을 때의 모습이었다.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어색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발전했다.

서현과 정용화는 곧 하차하게 된다. 일본 활동 등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 이별을 앞두고 선사한 정용화의 선물에 시청자는 감동을 받았다. "멋진 남자 정용화, 서현이 부럽다" "너무 감동적이다.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동시에 이별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191828451040

 

----------------------------------------------------------------------------------------------------------------------------------------------------------------------------------------------------------------

 

'우결' 서현-정용화 ‘용서커플’ 이별 예고, 첫만남 재연하나

 

[뉴스엔 박정현 기자]

서현과 정용화 용서커플의 이별이 예고됐다.

3월 1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말미 예고편에서 서현 정용화의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그들은 첫만남은 재연해 보였다. 방송국 로비로 서현이 들어섰다. 기다리고 있던 정용화가 이를 맞이했다. 약 1년전 그들이 첫만남을 가졌을 때의 모습이었다. 당시에는 두 사람 모두 어색한 모습이었다. 그러나 현재는 스킨십이 자연스러울 정도로 발전했다.

예고편에서 정용화는 서현에게 "어떤 밴드를 가장 좋아하냐"고 물었고 서현은 "씨엔블루"라고 대답했다.

서현과 정용화는 곧 하차하게 된다. 일본 활동 등 스케줄 문제로 하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은 현재 새로운 커플을 선택하기 위해 고심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후보자만 100명에 이른다고 한다.
 
박정현 pch46@newsen.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1031918235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