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팬들로부터 특별한 생일선물을 받았다.
소녀시대 팬 카페 '화수은화'는 5월 30일 한 일간지에 윤아의 19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개재했다. 특히 팬들의 축하멘트와 함께 팬이 직접 그린 윤아의 얼굴 그림이 있어 윤아를 사랑하는 각별한 마음을 짐작케했다.

윤아도 6월 1일 오후 10시 21분께 공식 홈페이지에 '윤아입니다~'라는 제목의 글로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윤아는 선물로 받은 케익과 함께 찍은 쌩얼 사진을 올리고 "이번 GEE 활동하면서 더욱 더 많이 느꼈어요. 우리를 사랑해주시는 분들이 정말 많이 계시구나"며 "사진은 쌩얼이라 창피하지만 너무너무 이쁜 하하하 윤아와 함께…고마워요"라는 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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