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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고혹적인 치타로 변신했다.


티파니는 지난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티파니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향해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호피 무늬 상의와 굵은 웨이브 머리가 치명적인 매력을 한층 더했다. 늘씬한 각선미도 돋보인다.


한편 티파니는 지난해 12월 태티서 유닛으로 크리스마스 스페셜 앨범을 발매했다.




http://news.nate.com/view/20160129n03965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