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정아 기자]그야말로 아이돌 천하다.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못하는 게 없는 아이돌, 재능도 참 많다.

아이돌 그룹 멤버로 활동을 할 때는 그룹의 일원으로 눈이 부신 활약을 하지만 다른 분야로 뛰어들 때는 '또 저런 재능이 있었네' 싶을 만큼 놀라운 끼로 보는 이를 압도한다. 그 대표적인 아이돌 그룹 멤버가 빅뱅의 탑, 승리, 대성, 동방신기의 영웅재중, SS501의 김현중, 김형준, 박정민, 소녀시대 윤아, 유리, 티파니, 원더걸스 소희 등이다.

탑, 승리는 한일합작기획 '텔레시네마'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보여준다. 탑은 이 작품 외에도 '아이리스'에서 톱스타 이병헌, 김태희와 연기 호흡을 맞춘다. 승리는 영화 '71' 촬영도 앞두고 있다. 대성은 예능 SBS '일요일이 좋다, 패밀리가 떴다'에 출연해 예능에서 자신의 끼를 마음껏 펼쳐보이고 있다.

동방신기의 영웅재중도 '텔레시네마'를 통해 연기에 도전장을 내민다. 그동안 연기자로 변신하면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아이돌 멤버로 손꼽혀 왔던 만큼 그의 변신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은 이들의 기대가 모아진다.

드라마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아이돌 그룹 멤버는 단연 소녀시대의 윤아다. 윤아는 예능에 활발하게 출연하면서도 지난 해 일일드라마로 중, 장년 층까지 팬층을 넓힌 데 이어 MBC 드라마 '신데렐라맨'의 여주인공으로 꾸준히 드라마에 출연 중이다.

SS501의 김형준도 재능 많은 아이돌 멤버다. 그는 SBS 파워 FM 'SS501의 뮤직하이'(107.7MHz, 새벽 2시) DJ를 맡고 있다. 또 '텔레시네마'의 한 에피소드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신고식도 치룬다.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한 김현중도 두말하면 잔소리인 재능 많은 아이돌이다.

소녀시대는 '지'로 한창 주가를 올릴 무렵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이에 힘입어 소녀시대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공포영화제작소'의 MC로 발탁됐다. 또 티파니와 유리는 MBC '쇼! 음악중심'의 MC를 맡고 있기도 하다.

기본적으로 춤, 노래가 되는 아이돌의 활약은 뮤지컬 무대로까지 이어진다. 빅뱅의 대성과 승리는 각각 뮤지컬 '캣츠''소나기'로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줬고 SS501의 박정민 역시 '그리스'로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데 성공 했다.

이렇게 예능, 드라마, 뮤지컬 뿐만 아니라 다른 가수들의 뮤직비디오 출연, CF에서의 활약도 단연 눈에 띈다. 원더걸스 소희와 소녀시대의 유리는 각각 에이트의 '심장이 없어', 케이윌의 '눈물이 뚝뚝'에 출연해 이들 가수들의 활동에 힘을 싣어줬다.

하나만 잘해서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사실을 온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이 재능많은 아이돌들의 경계 없는 활약에 더 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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