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길혜성 기자]

9인조 소녀시대가 이달 말 가요계에 컴백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가요 관계자들 및 팬들도 들뜨고 있다. 지난 1월 초 발표한 미니앨범 타이틀곡 '지'로 올 1~3월까지 가요계를 완전 장악했던 팀이 소녀시대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달 25일 발매할 새 미니앨범을 통해서는 과연 어떤 매력으로 팬들에 다가갈 지에도 자연스레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기서 눈길을 끄는 또 하나의 대목은 바로 새 미니앨범 발매 시기이다.
올 해의 시작인 지난 1월 7일 '지' 미니앨범을 발표한 뒤 활동 기간이었던 1~3월을 포함, 상반기 내내 인기를 모았던 소녀시대. 소녀시대는 이번에는 상반기의 끝이자 하반기 시작 직전인 이달 25일 새 미니앨범을 선보인다. 하반기 가요계도 점령하겠다는 의지를 보인 것이다.

실제로 소녀시대 측도 "이번 미니앨범 2집을 통해 새롭게 변신, 하반기 역시 소녀시대 천하를 이루겠다는 각오다"며 "이번 미니음반 2집은 소녀시대만의 매력을 담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음악들로 구성됐다"고 밝혔다.

이렇듯 소녀시대가 상반기의 시작은 물론 하반기 돌입 직전 연이어 새 음반을 내면서, 자의와는 관계없이 '연말 첫 가수왕 등극'을 위한 프로젝트를 본격 가동했다는 는 주장도 가요계 일각에서 일고 있다.

연말에 열릴 케이블 및 언론매체 주관의 각종 가요 시상식의 특성상, 특정 기간 인기몰이를 한 가수(팀)보다는 상반기는 물론 하반기에 고른 활약을 보인 가수(팀)이 최고 자리에 오를 가능성이 높다.

그렇기에 '지'로 상반기에 만족할 만한 성과를 거둔 소녀시대가 이달 말 발표할 새 음반을 통해 하반기에도 '지'에 못지않은 성적을 거둘 경우, 연말 가요 시상식 최고 자리에 오를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게 된다.

또한 6월 말에 새 미니음반을 내면 연말 가요 시상식이 본격적으로 열릴 11월과 12월 직전 혹은 즈음에 다시 한 번 신곡을 발표할 수 있는 충분한 여지가 생기게 되는데, 이 역시 연말 시상식에서는 호재가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이러한 여러 이유들 때문에 가요계 일각에서는 소녀시대가 새 미니앨범 발매 시점을 하반기 시작 직전으로 잡았다는 분석도 내놓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 소녀시대 측은 "연말 시상식에서 좋은 상을 받으면 물론 좋겠지만 이 부분을 생각하기 보다는 지금껏 그래왔듯 앞으로도 무대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데 충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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