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SM엔터테인먼트 선배'로서 카리스마를 드러냈다.

소녀시대는 17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해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이후 정상에 오르기까지의 풀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제시카가 "우리의 원래 이름은 여자단체팀이었다"라는 이야기를 꺼내자 티파니는 "9명, 7명, 13명 등 모든 경우의 수가 열려있었다"며 데뷔 여부가 불확실했던 연습생 시절을 털어놨다.

이어 소녀시대는 SM엔터테인먼트 문화에 대해 "연습생 3종 의무 세트가 있다"며 "화장실 청소, 식당 청소, 유리창 청소를 했다"고 밝혀 당시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수영은 "정말 고생 많이 했다. 그런데 지금 회사를 가서 연습생들 하는 꼴을 보면 탐탁치가 않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소녀시대는 수영의 거침없는 발언에 "요즘 연습생들의 모양새"라고 표현을 정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SM연습생 군기 엄청 잡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수영 좀 거친 언니인 듯?",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친구들끼리 재밌었겠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미래가 불안해 힘들었겠다", "소녀시대 연습생 시절, 여자단체팀이 팀명?"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421&aid=000073578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