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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유리가 신곡 'PARTY' 뮤직비디오의 촬영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소녀시대는 7월 7일 서울 장충동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에서 열린 'PARTY'@반얀트리에서 MC 신동엽으로부터 '파티' 뮤직비디오를 찍을 때 생긴 에피소드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써니는 "유리가 아주 제대로 뮤비 찍을 때 신고식했다"고 말했다. 유리는 "수영장 신이 있었다. 되게 큰 튜브에서 장난치고 노는 신이 있어서 한껏 멋 부리고 나갔다. 그런데 제가 너무 신나고 흥을 주체 못한 나머지 카메라가 스타트 되기도 전에 발을 잘못 디뎌서 물에 빠진 거다. 입수했다"며 설명했다.

MC 신동엽은 "그러면 다시 머리하고 메이크업하는 데 시간 오래 걸리지 않았냐"고 걱정스럽게 물었고 써니는 "나중엔 (유리가) 거의 포기하다시피 하고 물놀이를 즐기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유리는 "뮤직비디오를 보면 저만 머리가 다 젖어 있다"며 뮤직비디오에 숨어 있던 사실을 밝혔다.

한편 개그맨 신동엽이 스페셜 MC를 맡은 'PARTY'@반얀트리는 이날 오후 8시부터 네이버 스타캐스트를 통해 전 세계로 생방송됐다.

소녀시대는 'PARTY'@반얀트리가 끝난 후 이날 오후 10시에 선행 싱글곡 '파티' 음원을 공개하고 오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1일 MBC '쇼! 음악중심', 12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선보인다.




http://news.nate.com/view/20150707n52196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