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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가 시작되면서 속이 비추는 시스루 아이템으로 멋과 청량감을 더하려는 여자들이 많다.

그러나 올 여름 시스루가 트렌드 반열에서 내려옴에 따라 지나치게 속이 비추는 의상은 다소 촌스럽게 여겨질 수 있으니 은은함에 초점을 맞출 필요가 있다.

따라서 시스루 룩을 연출하고 싶다면 이분법적으로 브래지어가 보이는 아이템보다는 이너웨어에 대한 상상을 높여주는 보일 듯 말 듯한 의상에 주목해야 한다.

속이 비추는 정도를 택하는 것이 어렵게 느껴진다면 소녀시대 유리가 고른 시스루 톱과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입은 의상을 비교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레오퍼드 프린트가 은은하게 가미된 시스루 톱과 허벅지를 완전히 드러낸 얼룩말 프린트의 플레어스커트를 입은 유리는 그녀의 보디라인 단점인 다소 튼실한 하체를 강조하는 부담스러운 스타일을 완성해 아쉬움이 컸다.

무엇보다 막 시작하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브래지어가 그대로 노출된 시스루 톱을 택한 것은 T.P.O를 전혀 고려하지 못했다는 점에서 불편한 시선을 피해가지 못했다.

반면 설리는 새하얀 시스루 아이템을 즐기는 모습인데, 비교적 촘촘하게 프린트가 수놓인 시스루 원피스는 속옷 라인이 비춤에도 속살은 최대한 가려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살렸다.

그런가하면 설리가 입은 속이 은은하게 비추는 차이나칼라 블라우스와 하이웨이스트 데님 팬츠의 조합도 가벼워 보이지 않는 선에서 시스루 룩을 완성한 좋은 예다.

이처럼 시스루 룩은 여름철 시원함은 물론 쉽고 빠르게 농익은 이미지를 더할 방법이다. 그러나 올 여름에는 지나친 노출에 대한 욕심을 내려놔야 실패율 낮은 시스루 룩을 완성할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한다.




http://news.nate.com/view/20150629n09878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