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의 DJ 써니가 직장인들의 야근 현장을 습격했다.지난 21일(목) 오후 10시 MBC 라디오 ‘써니의 FM데이트’ 공식 SNS에 써니가 야근 현장을 습격하는 실시간 생중계 영상이 올라왔다.

DJ 써니가 ‘FM데이트’에 야근한다고 사연을 남겨준 청취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깜짝 이벤트를 준비했던 것이다.

이날 써니는 생방송이 끝나자마자 차를 타고 야근하는 청취자가 있다는 여의도의 한 사무실로 달려가 인사를 나누고 직접 간식을 나눠주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써니의 FM데이트’ 소녀시대 써니 /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







사무실에 남아 일하고 있던 회사원들은 써니의 깜짝 방문에 놀라 처음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지만 이내 곧 환호와 박수를 치며 환영의 뜻을 보냈다고. 뿐만 아니라 영상에는 함께 대화를 나누며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부럽다’, ‘나도 오늘 야근할 걸’, ‘우리도 야근한다고 라디오에 사연 보냈었는데... 다음엔 꼭 찾아와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써니의 FM데이트’는 91.9MHz(서울/경기 기준)에서 매일 저녁 8시에 방송되며, 인터넷 라디오 mini로도 들을 수 있다.




http://news.nate.com/view/20150522n36230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