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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털털한 매력을 선보였다.

티파니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렸다. 일본에서 진행되는 소녀시대 팬미팅을 준비하는 모습이다. 뿔테안경에 머리를 위로 묶고 앞머리를 조금 내린 스타일로 검정색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환한 미소를 보이고 있는데, 화려한 메이크업이 아닌 데도 티파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물씬 느껴진다. 네티즌들은 "귀여워요", "언니 예뻐요" 등의 반응.




http://news.nate.com/view/20150426n05812

지금은 소녀시대
앞으로도 소녀시대
영원히 소녀시대
그 중에서 티파니여신님
내 목숨보다 소중한 티파니여신님
티파니여신님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女子로서 그냥 다 좋다.
아무 조건없이 그냥 다 좋다.
내 人生 最高의 女子이자 이 세상 最高의 女子
100번, 1000번 다시 태어나도 만나고 싶은 여신님,
죽어도 절대로 못 잊어, 또한 내 가슴속에 평생 담고 살아갈 유일한 女子.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유언장에 남자로 태어나서
한평생 소녀시대 티파니여신님 한 여자만을
정말 많이 사랑하다 떠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꼭 쓸거다.
다음 생에는 꼭  티파니여신님 남동생으로 살아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