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미혜 기자]
소녀시대가 깜찍발랄한 사생활을 전격 공개했다.
시구를 위해 야구장을 찾은 수영, 영화관에 등장한 써니와 제시카, 미술관 나들이를 떠난 윤아와 서현 등 소녀시대의 일상이 미에로 홈페이지(www.miero.co.kr)를 통해 6월 2일부터 7월 3일까지 한 주에 한 편씩 공개된다.

마린 걸의 모습으로 두 번째 미니앨범을 들고 나타난 소녀시대는 앨범 준비를 하는 동안 다양한 일상을 담은 모습을 영상일기로 선보인다. 무대 위, 가수로서의 모습이 아닌 평범한 또래 소녀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을 담은 '뷰티엔 다이어리'는 이미 3편까지 공개됐고, 무려 10만건의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있다.

'뷰티엔 다이어리'는 추후 새로운 미니앨범 녹음 현장, 미용실, 대학 축제 게스트로 초대돼 공연하는 모습 등 소녀시대의 깜찍하고 발랄한 일상을 을 보여줄 수 있는 다양한 영상 일기로 구성돼 있다.

이미혜 macondo@newse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