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제시카 오늘(18일) 23번째 생일 '멤버들과 조촐파티'


[뉴스엔 김형우 기자]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가 23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제시카는 4월 18일 23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날 제시카는 늦은 오후 멤버들과 모여 조촐한 생일 파티를 벌일 계획이다. 또 가족들과도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4월 27일 새 싱글 '미스터택시'를 일본에서 발표한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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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팬카페, 일간지에 광고 "제시카,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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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권혁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제시카(정수연)가 팬들로부터 '깜짝' 생일 축하를 받았다.


18일 소녀시대 팬카페 '시스터스'는 제시카의 23번째 생일을 맞아 한 일간지에 생일 축하 광고를 내 눈길을 끌었다.


팬들은 제시카의 사진에 "무표정하게 있어도 당신은 아름답습니다. 엉뚱한 상상에 멍하니 있어도 당신은 매력적입니다"라는 문구를 넣어 광고에 게재했다.


이어 팬들은 "갑자기 정색을 하더라도 당신은 또 당신이기에 사랑스럽습니다. 그러다 한번쯤 곱게 웃어 보이기라도 하면 이토록 아름다울 수가..그처럼 매력적일 수가.."라고 말하고 있다.


또 "당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아 4월 18일 소녀시대 '제시카'의 23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시스터스'는 이에 앞서 어린이재단에 제시카의 이름으로 기부한 바 있으며 지난 16일에는 어린이재단 충북지부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오는 27일 일본에서 세번째 싱글 '미스터 택시'를 발매할 예정이다.


권혁기 기자 khk020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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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크리스탈 자매, 18일 '吉日'..생일·음원 1위


'정자매'로 유명한 소녀시대 제시카(22·정수연)와 f(x) 크리스탈(17·정수정)이 동시에 최고의 '길일'을 보내고 있다.


제시카는 18일 우리 나이로는 23세 생일을 맞았다. 열아홉 살 때인 지난 2007년 여름, 풋풋함을 뽐내며 데뷔한 제시카가 어느 덧 성숙한 여인이 됐다 할 수 있다.


지난 4년여 사이 소녀시대는 한국의 넘어 아시아 최고 걸그룹 자리매김했기에, 제시카 역시 기쁜 마음으로 스물세 번째 생일을 맞고 있다는 전언이다. 제시카는 이날 저녁 지인들과 함께 조촐한 생일 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제시카의 친동생인 크리스탈에게도 이날은 즐거움으로 다가오고 있다. 사랑하는 언니의 생일인 것은 물론 자신이 속한 걸그룹 f(x)의 신곡이 공개와 동시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기 때문이다.


f(x)는 이날 0시 여러 음악 사이트에 첫 정규앨범 타이틀곡 '피노키오'의 음원을 동시 발표했다. 이 곡은 오전 현재 멜론 도시락 싸이월드 벅스 도시락 소리바다 등 주요 음악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1위를 차지하고 있다.


f(x)가 오랜만에 낸 신곡이기에, 크리스탈의 기쁨은 더하고 있다. 지난 2009년 9월 데뷔한 f(x)가 가요계에 첫 발을 내딛은 지 1년 7개월 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정규 앨범 '피노키오'는 오는 20일 오프라인에서 정식 발매된다.


이렇듯 제시카와 크리스탈 자매는 이날 여러 면에서 최고의 날을 맞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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