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한류 콘서트' 소녀시대, '화살춤'으로 태국 평정 '최고 걸그룹 입증'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소녀시대가 17일 오후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태국 한류 콘서트'에서 최고의 걸그룹임을 입증했다.


'태국 한류 콘서트'는 지난달 12일 소녀시대의 티파니와 유리, 2PM의 닉쿤의 사회로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스타디움에서 진행됐다.


소녀시대는 이날 방송에서 자신들의 히트곡 '훗'을 열창했다. 소녀시대의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인 모습으로 '화살춤'을 비롯한 섹시한 안무를 소화해냈고, 태국의 팬들은 모두 일어서 그들의 춤을 따라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


한편 이날 콘서트에는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SG워너비 티아라 비스트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라운 아이드 걸스 FT아일랜드 포미닛 노라조 씨엔블루 엠블랙 씨스타 미쓰에이 2AM 시크릿 등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전영선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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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한류콘서트 '우결' 출연자들 장악, 닉쿤~태연까지


[뉴스엔 박정현 기자]


'태국 한류콘서트' 현장을 '우결' 멤버들이 장악했다.


4월 17일 방송된 MBC 창사 50주년 기념 '태국 한류콘서트'에서 2PM 닉쿤이 유리 티파니와 함께 MC를 맡았다. 닉쿤은 2PM 멤버들과 함께 공연도 선보였다. 태국 현지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그는 '우결'에 출연 중이다.


또 조권과 가인은 듀엣곡도 선보였다. 태국에서는 '우결'이 인기라고 했다. 각각 2AM과 브라운 아이드 걸스와 함께 공연도 선보였다. 소녀시대 서현과 씨엔블루 정용화도 각각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우결' 출연자들이 함께했다.


새로 합류한 티아라 함은정의 모습도 눈길을 끌었으며 오래 전 출연했던 손담비와 애프터스쿨 유이도 공연에 나섰다. 소녀시대 태연 역시 '우결' 출신이다. 정형돈과 부부생활을 해왔다. SG워너비의 김용준도 노래를 했다. 황정음과 실제 연인으로서 '우결'에 출연했다. 하나 같이 한류스타들이다.


단 닉쿤과 함께 가상 결혼생활 중인 에프엑스 빅토리아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3만 8,000여 명의 관중과 함께 펼쳐진 '태국 한류 콘서트'는 소녀시대의 티파니, 유리, 그리고 태국 출신인 2PM의 닉쿤이 MC를 맡았으며 동방신기, 소녀시대, 원더걸스, 2PM, SG워너비, 티아라, 손담비, 애프터스쿨, 브라운 아이드 걸스, FT아일랜드, 비스트, 포미닛, 미쓰에이, 2AM, 시크릿, 노라조, 씨엔블루, 엠블랙, 씨스타 등이 출연했다.


박정현 pch46@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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