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소녀시대


[이데일리 SPN 양승준기자] "기존의 후크송과는 뭔가 다른 느낌이다. 독특하고 상큼하다" vs "'지'(Gee)만큼의 임팩트는 좀 없어 보인다."

그룹 소녀시대가 22일 오전 두번째 미니음반 타이틀곡 '소원을 말해봐'(Genie)를 각종 인터넷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소원을 말해봐'는 몽환적인 도입부와 경쾌한 후렴구의 조화가 인상적인 세련된 팝 댄스곡이다. '지'신드롬에 상당한 공헌을 했던 가요계 히트코드인 '후크송'을 버리고 새로운 음악적 도전을 한 셈이다.

아홉 숙녀들의 이같은 음악적 변신에 네티즌 반응은 다소 엇갈리고 있는 상태. 하지만 이날 '소원을 말해봐'의 음원이 공개되자 네티즌 상당수는 "세련되면서 대중적인 느낌"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은 음원 사이트 멜론과 벅스 등의 인터넷 게시판에 "노래가 신선하다. 역시 기다린 보람이 있다", "귀엽고 상큼하다. 소녀시대 노래답다", "대중적이면서도 세련됐다" 등의 글로 호평을 내놨다.
▲ 그룹 소녀시대

그러나 '지' 만큼의 강렬한 느낌은 없다며 아쉽다는 반응도 더러 있었다.

일부 네티즌은 "전작인 '지' 만큼 전연령대에 고르게 어필할만한 임팩트는 좀 떨어져 보인다", "리듬감은 좋은데 멜로디가 좀 약한 것 같다" 등의 목소리를 내기도 했다.

KBS 2TV '뮤직뱅크' 9주 연속이란 신기록을 세우며 상반기 '지' 신드롬을 일으킨 소녀시대. 하지만 음악팬들에게 가요계 흥행 보증 수표인 후크송을 버리고 '안주'보다는 '도전'을 선택한 아홉 숙녀들의 변신이 어떻게 다가갈지는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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